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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8일 브릿지경제
김포문화재단 평화유랑단 참가자 모집
브릿지경제 ㅣ 허경태 기자 / 승인 2019.09.09
|초3~중학생이하, 참가비 있으며, 탐방은 총 4회 구성
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최해왕)이 ‘2019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9일(월)부터 25일(수)까지이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역사·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주요 탐방 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이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난 8월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 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의 해설사로 활약한다.
해설사를 맡게 된 청소년들은 “우리고장을 내가 직접 안내하고 해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자랑스럽다. 나의 해설을 통해 김포시민들이 우리 지역 곳곳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 지역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고, “월곶 평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의 일정은 9월 28일(토), 10월 12일(토), 19일(토), 26일(토)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부터 중학생 이하로, 참가비는 3,000원이다.
참가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구글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2759)과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031-996-7643)으로 하면 된다.
공지 [브릿지경제] 김포문화재단 평화유랑단 참가자 모집
2019년 07월 15일 세계여행신문
이야기가 있는 여행…'궁궐' 가장 인기
세계여행신문 ㅣ GTN 나주영 기자/ 승인 2019.07.15
이 회사 대표 소개부터 심상치 않다. 회사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쏭내관’ 대표는 내시 옷을 입고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직원들도 뒤지지 않는다. 이상하지만 나쁘지 않은 사람들이란 소개 아래 ‘쩐의 여왕’ 신사임당, ‘약주시오’ 장희빈 등이 일 하고 있다. 재미를 원하는 시대, 누구보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싶어 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사람들을 만났다.
|회사에 대해 소개해 달라.
우리는 회사를 한 마디로 ‘콘텐츠종합상사’라고 부른다. 인문학을 가지고 스토리텔링을 해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여행, 교육, 문화 크게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처음 역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콘텐츠를 개발했고 점차 인문 분야까지 확대하고 있다. 여행 사업에서는 역사 유적지 답사, 미션·스토리텔링·PRG관광 등을 하고 있고 문화 분야에서는 유적지(공간)운영, 행사 대행, 컨설팅 등을 하고 있다. 교육 사업에도 힘쓰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는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역사 투어를 시작하려니 전문가가 필요했고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을 시작했다. 지금 현재 12기까지 모집했고, 교육생들은 체험학습지도사와 역사해설사로 등급을 나눠 관리한다. 승진 제도가 있어 시험을 통과하면 체험학습지도사에서 역사해설사로 승진 할 수 있다. 세미나와 평가 등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실시해 지속적으로 교육생들을 관리하고 있다.
여행 성수기에는 해설사들이 프로그램을 이끌고 비수기에는 직접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생들을 양성하는 두 과정이 상호보완체제를 이루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콘텐츠는 무엇이고 주 고객층은 어떻게 되나.
궁궐 관련 콘텐츠가 제일 인기다. 경복궁, 덕수궁 등 궁궐에서 만나는 역사 이야기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고 문화투어, DMZ 관련 프로그램 등도 반응이 좋다.
콘텐츠 주 고객층은 초등학생들이지만 중?고등학생, 일반인 대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많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역사 게임왕’ 같은 경우 역사 강의를 듣고 나만의 보드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거치며 좀 더 역사를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에 있다. 통번역 등 협업이 필요한 부분은 다른 기관과 협업해서 진행 할 예정이다.
|콘텐츠 개발이 어렵지 않나.
콘텐츠 개발은 재밌다. 모객이 어렵다(웃음).
|콘텐츠도 개성 있고 회사 분위기 또한 밝아 보인다.
우리 회사 슬로건이 ‘심쿵하고 유쾌하고 재미나게 역사로 세상보기’ 다. 역사라 하면 자칫 지루하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다 사람 사는 이야기다.
사람 사는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힘이 나는데 그 힘을 어떻게 재미나게 고객에게 전할까 항상 고민이다.
재밌는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선 먼저 회사가 재밌어야 한다. 직원들과 서로 닉네임(평강장군, 세종이도, 대장금 등) 으로 부르며 즐겁게 일 하려 한다.
|향후 목표와 계획은.
사람을 직접 만나고 얘기하고 교류하는 과정이 진짜 여행이라 생각한다.
고객들 여행에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을 더해 시야를 넓히는 여행은 물론 사람과 함께하는 따뜻한 여행을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계획으로는 향후 대만까지 콘텐츠를 확장 해 나갈 예정이며, 꿈같지만 향후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북한 여행 콘텐츠도 제작하고 싶다.
공지 [세계여행신문] 이야기가 있는 여행…'궁궐' 가장 인기
2019년 09월 06일 CNB뉴스
김포문화재단, 9일~25일 초중생 대상 접경지역 등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CNB뉴스 ㅣ 김진부 기자 / 승인 2019.09.06
|9월 28일과 10월 12, 19, 26일 각 토요일 4회 탐방 진행하며 초3~중3 대상으로 참가비는 3000원
김포문화재단(대표 최해왕)은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2019 김포평화유랑단' 참가자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탐방 날짜는 9월 28일과 10월12일, 19일, 26일(각 토요일)로 참가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며 참가비는 3000원이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9 김포평화유랑단 프로그램은 김포가 품고 있는 평화·역사·문화를 시민들이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으로, 김포 북부지역이자 접경지역인 월곶면 일대의 숨어있는 역사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탐방장소는 월곶면 내에서도 평화와 역사, 문화유산이 살아 숨 쉬는 군하리, 조강리, 보구곶리 마을 일대다. 군하리에서는 통진현감·부사선정비, 통진이청, 통진향교 등의 문화유산 현장을 방문하여 마을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탐방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민간인 출입이 어려운 마을 조강리를 방문해 철책선과 우리나라 유일의 중립지역(Free Zone)인 조강을 바라보며 우리가 처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라며 "마지막으로 민방위주민대피시설을 활용해 만든 ‘작은미술관 보구곶’을 방문해 문화예술 체험과 보구곶 마을 여행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8월 김포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청소년 평화문화 해설사 양성 과정에서 선발된 지역 청소년들이 이번 2019 김포평화유랑단 탐방 프로그램을 해설한다. 김포문화재단 최해왕 대표이사는 "이번에 선발된 지역 청소년 해설사들에게 값진 경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김포 지역문화의 민간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주길 바란다"며 "월곶 평화·역사 탐방 프로그램인 ‘김포평화유랑단’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우리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높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 김포평화유랑단 일정은 토요일인 9월 28일, 10월 12일, 19일, 26일로 총 4회이며, 회차마다 각각 3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신청은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또는 구글폼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나 김포문화재단 평화문화유산팀으로 할 수 있다.
공지 [CNB뉴스] 김포문화재단, 9일~25일 초중생 대상 접경지역 등 탐방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2019년 09월 02일 CBS노컷뉴스
특별열차 타고 '파주 포크페스티벌' 보고…가을 만끽
CBS노컷뉴스 ㅣ 이진욱 기자 / 승인 2019.09.02
낭만 가득 열차 여행과 함께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 콘서트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특별열차가 운행된다.
코레일은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먼저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오는 7일 경기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코스다.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다.
이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오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시 50분쯤 도착한다. 이어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이동해 공연이 시작되는 5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오후 10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11시 30분쯤 도착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 운임,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으로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추석연휴 제외)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한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오전 8시 40분), 온수역(8시 55분)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다. 이어 부평역에서 연계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부평공원에 마련된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눠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 탐방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이 열차는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행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ssong500.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5720),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에 문의하면 된다.
공지 [CBS노컷뉴스] 특별열차 타고 '파주 포크페스티벌' 보고…가을 만끽
2019년 09월 01일 충청일보
경의선·경인선 특별열차 운행
충청일보 ㅣ 이한영 기자 / 승인 2019.09.01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수도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오후 1시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5시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오후 10시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11시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연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ssong500.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5720),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지 [충청일보] 경의선·경인선 특별열차 운행
2019년 07월 21일 충청일보
출퇴근만 전철로? 관광도 전철로!
충청일보 ㅣ 이한영 기자 / 승인 2019.09.01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대전=충청일보 이한영 기자]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아 수도권 관광활성화를 위해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대표 음악 축제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오후 1시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5시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오후 10시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11시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연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ssong500.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5720),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지 [충청일보] 출퇴근만 전철로? 관광도 전철로!
2019년 08월 31일 뉴스웨이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뉴스웨이 ㅣ김성배 기자 / 승인 2019.08.31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관광 상품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파주 포크페스티벌은 올해 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다음달 7일 오후 5시 30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3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17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22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23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 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ssong500.com)’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070-7791-5720), 코레일 고객센터(1544-7788)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지 [뉴스웨이]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2019년 08월 31일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 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파이낸셜뉴스 ㅣ 홍창기 기자 / 승인 2019.08.31
[파이낸셜뉴스]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상품을 내놓았다.
코레일은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고 8월31일 밝혔다.
■'파주 포크페스티벌' 기차타고 가볼까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 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3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17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22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23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나 철도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경인선 역사 탐방 교육열차도 운행
또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나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코레일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 [파이낸셜뉴스]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 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2019년 08월 30일 뉴스메이커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뉴스메이커 ㅣ 최창윤 기자 / 승인 2019.08.30
(뉴스메이커=최창윤 기자)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관광 상품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오는 9월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 파주 포크페스티벌 : 올해 9회째를 맞은 국내 대표 음악 축제로 2019.9.7. 오후 5:30분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됨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13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17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22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23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원권, 2만원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08:40), 온수역(08:55)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 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뉘어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 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지 [뉴스메이커]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2019년 08월 30일 내외뉴스통신
출퇴근만 전철로? 관광도 전철로!
내외뉴스통신 승인 2019.08.30
| 코레일,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운영
| ‘경인선 역사탐방 열차 운행
[대전=내외뉴스통신] 최정현 기자 = 코레일이 가을철 관광주간을 맞이해 수도권지역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수도권전철 관광 상품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와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를 운영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는 전철을 타고 다음달 7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열리는 ‘파주 포크페스티벌’을 관람하는 상품이다. 열차를 이용하면 YB, 봄여름가을겨울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공연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
열차는 경의선 서울역을 낮 12시 53분에 출발해 정차 없이 문산역에 오후 1시 50분경 도착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으로 가서 공연이 시작되는 오후 5시 30분까지 자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공연이 끝나고 돌아오는 열차는 문산역에서 오후 10시 27분에 출발해 일산, 대곡, 디지털미디어시티, 가좌역에 정차 후 서울역에 오후 11시 30분경 도착한다.
상품은 공연 관람비, 왕복 열차운임과 연계 버스비를 포함해 3만 원 권, 2만 원 권 두 종류로 200매 한정 판매한다. 경의선 파주 포크페스티벌 특별열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 또는 철도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인선 역사탐방 교육열차’는 다음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매주 토요일마다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놓인 철길, 경인선을 따라 문화와 역사를 탐방하는 상품이다.
증기기관차 ‘모갈 1호’의 모습으로 꾸민 전동열차를 타고 인천 지역을 여행하며 박물관 관람, 목공예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는 노량진역(오전 8시 40분), 온수역(오전 8시 55분)에 정차하는 열차를 타고 동인천역에 도착해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후 부평역으로 이동한다. 연계버스를 타고 부평공원에 도착해 경인선 개통 당시 모습을 재현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다.
점심 식사 후 역사, 평화, 생태, 문화를 주제로 총 네 가지 코스로 팀을 나눠 문학산 역사관, 목공예센터, 아인스월드 등 인천의 역사를 담은 명소를 탐방한다. 일정이 끝나면 가까운 전철역에서 자유롭게 귀가하면 된다.
매주 선착순 35명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진행한다. 홈페이지 ‘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코레일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도현철 코레일 광역마케팅처장은 “전철을 타고 지역 축제나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는 시도를 꾸준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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