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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영동] ㈔노근리 국제 평화재단과 쏭내관의 재미있는 역사교육 현장이 공동 진행하는 노근리 평화공원 어린이 역사캠프가 5∼8일까지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역사 캠프에는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멀리 충청, 강원, 경남 등지에서 33개교, 7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정구도 이사장이 들려주는 노근리 특강과 쏭내관의 역사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역사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본 강의 이외에도 월류봉, 반야사, 황간역 등 영동지역 황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농촌 체험도 가졌다.
㈔노근리 국제 평화재단은 이번 역사 캠프 이외에도 국제 대학생 캠프, 고3학생 홍보대사 양성 프로그램, 수학여행 프로그램 등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들이 역사 의식을 일깨우고 지역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여러가지 교육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영동 / 손근방기자
[2015.08.07 충북일보 기사] 노근리 평화공원서 어린이 역사 캠프 열려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사)노근리 국제 평화재단과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 현장이 공동 진행하는 노근리 평화공원 어린이 역사캠프가 5일부터 8일까지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다.
역사 캠프에는 서울 및 수도권은 물론 충청, 강원, 경남 등지에서 약 33개교, 70여명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정구도 이사장이 들려주는 노근리 특강'과 '쏭내관의 역사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역사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강의 이외에도 월류봉, 반야사, 황간역 등 영동지역 황간 일대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다양한 농촌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노근리 국제 평화재단에서는 역사 캠프 이외에도 국제 대학생 캠프, 고3학생 홍보대사 양성 프로그램, 수학여행 프로그램 등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들이 역사 의식을 일깨우고 지역 사랑에 동참할 수 있는 여러가지 교육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
윤여군 / 영동
[2015.08.07 중부매일 기사]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서 어린이 역사 캠프 열려
(전주=국제뉴스) 정세량 기자 = 전주시는 7월~8월 혹서기로 무더운 여름철을 보내는 시민들을 위해 더위를 식혀 줄 특별한 열린시민강좌를 준비했다. 28일에는 한국강사협회 선정 명강사로 유명한 조관일 강사가 '생각을 바꾸면 길이 보인다'란 주제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에는 청소년폭력예방 자문위원, 한국노인상담센터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호선 강사를 초대하여 '행복한 노후를 만드는 좋은 습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준비중이고, 25일에는 송용진(쏭내관의 재미있는 사교육현장 대표) 강사를 초청하여 '재미있는 궁궐이야기'를 주제로 우리가 알지 못하는 궁궐 속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 줄 예정이다.
올 3월부터 매달 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시청강당에서 진행되어 온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시민 가까운 곳', '누구나', '인문학 향기 가득한' 특강을 목표로 추진되어 온 전주시를 대표적인 인문학 강좌이다. 2014년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에 12회 이상 참여한 시민이 83명에 이를 정도로 큰 호응을 얻어온 비결은 건강, 교양, 사회, 경제, 문화, 교육 등 시기적으로 가장 이슈화되는 분야를 주제로 선정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켜 왔기 때문이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11월까지(둘째 주 화요일·네째 주 화요일) 누구나 와서 들을 수 있다.
[2015.07.27 국제뉴스 기사] 전주시, 여름철 열린 시민강좌 개최
서산 부춘초등학교(교장 구자엽)는 지난21일 ‘토요 돌봄 역사 특강’을 학생들과 학부모,교사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실시했다. ‘쏭내관’으로 알려진 송용진 강사와 함께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 이야기’ 강연을 실시했다.
인문학적 소양과 역사의식을 키우기 위해 진행된 이번 강연은 조선의 5대 궁궐을 중심으로 왕과 관련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 내어 강연 내내 학생들의 집중과 관심을 받았다. 현재 5, 6학년의 경우는 역사 부분을 배우고 있는 학년이라서 이번 강연을 통해 역사 지식을 다지는 기회를 가졌고,모든 참여 학생들에게는 역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좋은 기회였다.
송용진 작가는 내관 복장으로 학생들의 시선을 끌며 재미있는 유머와 퀴즈를 통해 강연을 이끌며,궁궐을 통해 역사와 자신을 돌아보고 나아가서는 우리의 미래를 볼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웠던 역사 내용을 떠올려 가며 한층 깊은 우리의 역사를 배우는 기회를 가졌으며,참여 학부모들 또한 호응이 좋아 앞으로 자녀에게 이런 유익한 특강의 기회가 더 있으면 좋겠다고 전하였다.
서산=임붕순 기자
[2015.07.22 중도일보 기사] 서산 부춘초 쏭내관의 궁궐 이야기 특강
8월 한 달 간 다양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 선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학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여름독서교실 ‘책 속에서 여름나기’ 3개 강좌와 여름방학특강 ‘쏭내관과 떠나는 이야기 궁궐 여행’, ‘인간 사회의 두 얼굴, 전쟁과 평화’ 총 5개의 강의가 열린다. ‘책 속에서 여름 나기’ 독서교실은 다양한 주제의 책 읽기를 병행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독서능력향상에 중점을 둔 강좌로 초등학교 학년별로 3개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바다의 목소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경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경각심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구성된 강의이다. 책 읽기와 병행한 다양한 놀이활동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도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선경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역사스토리를 내가 사는 곳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지리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는 수업이다. 초등학생 5~6학년은 ‘나의 의미’란 강좌를 통해서 자신 및 타인과 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자기발견을 통해 적성과 비전을 찾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친구들이 수강하기에 적합하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경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특강 ‘쏭내관과 떠나는 이야기 궁궐 여행’은 8월 1일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진행된다. 조선왕조의 희로애락을 담은 조선의 경복궁을 중점으로,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사업, 경복궁에 저지른 일제의 만행들을 알아가며 경복궁의 장대한 역사를 이해하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간사회의 두 얼굴, 전쟁과 평화’ 특강은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선경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역사와 현실 속에서 전쟁과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정보검색기법과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학습한다. 청소년의 정보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최적의 정보원을 탐색하고 요약하는 보고서 쓰기 기법도 배울 수 있다. 컴퓨터 실습을 병행한 수업으로 여름방학을 건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선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 정보봉사팀(031-228-4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7.13 아시아 투데이 기사] 수원시 선경도서관에서 시원한 여름나기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강윤석)은 13일 청내 이산홀에서 ‘마을역사 이야기로 엮어가는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했다.
교육청은 앞서 경기도교육청이 실시한 2015 인문교양교육활성화 공모 사업에 선정돼 이번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인문교양교육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이번 콘서트에는 초·중·고교 교원, 학부모, 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콘서트는 역사강연과 국악연주 등의 앙상블로 진행됐다. 대금독주 ‘청성자진한잎(청성곡)’,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 실내악 편성 합주 ‘천년만세’ 등의 전통국악 향연에 이어 쏭내관 송용진선생의 ‘궁궐의 역사는 조선의 역사이다’란 주제의 강연이 있었다.
양산초 서예린 학생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국악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고 마을역사이야기를 들으며 우리 마을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오는 10월에는 오산 독산성문화제와 화성 효문화제 축제 기간 ‘마을축제와 함께하는 어울림한마당’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5.07.13 NEWS1 기사] “역사 바로 알기”…화성오산교육청, 인문학 콘서트 개최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수원시 선경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1일부터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학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여름독서교실 ‘책 속에서 여름나기’ 3개 강좌와 여름방학특강 ‘쏭내관과 떠나는 이야기 궁궐 여행’, ‘인간 사회의 두 얼굴, 전쟁과 평화’ 총 5개의 강의가 열린다. ‘책 속에서 여름나기’ 독서교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읽기를 병행한 체험활동으로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독서능력향상에 중점을 둔 강좌로 초등학교 학년별로 3개 강좌가 진행된다.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바다의 목소리’는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경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이하여 바다 및 해양생태계 파괴로 경각심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구성된 강의이다. 책 읽기와 병행한 다양한 놀이활동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만들기 수업이 함께 진행된다. 초등학생 3~4학년을 대상으로 한 ‘지도로 만나는 우리역사’는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선경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운영되며, 역사스토리를 내가 사는 곳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지리를 통해 흥미롭게 학습하는 수업이다. 초등학생 5~6학년은 ‘나의 의미’란 강좌를 통해서 자신 및 타인과 소통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자기발견을 통해 적성과 비전을 찾는 데 도움을 얻고자 하는 친구들이 수강하기에 적합하다.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선경도서관 제2강의실에서 진행된다. 여름방학특강 ‘쏭내관과 떠나는 이야기 궁궐 여행’은 8월 1일에 초등학생 3-6학년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진행된다. 조선왕조의 희로애락을 담은 조선의 경복궁을 중점으로, 흥선대원군의 경복궁 재건사업, 경복궁에 저지른 일제의 만행들을 알아가며 경복궁의 장대한 역사를 이해하는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간사회의 두 얼굴, 전쟁과 평화’ 특강은 중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선경도서관 제1강의실에서 열린다. 역사와 현실 속에서 전쟁과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정보검색기법과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해 학습한다. 청소년의 정보활용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으로 최적의 정보원을 탐색하고 요약하는 보고서 쓰기 기법도 배울 수 있다. 컴퓨터 실습을 병행한 수업으로 여름방학을 건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이며, 수업에 따라 재료비를 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면 선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사업소 선경도서관 정보봉사팀(031-228-472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15.07.13 이뉴스투데이 기사] 수원시 선경도서관, 다양한 방학프로그램 운영
아산도서관(관장 박재명)은 문화해설사 이선혜씨를 초청해 도고온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궁궐과 역사 이야기를 주제로 하는 강연을 지원했다.
이선혜 문화해설사는 등장부터 조선시대 상국복장을 직접 입고 나타나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이란 책을 통하여 조선시대 궁궐을 주제로 사극드라마와 영화에서 비춰진 궁궐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 사건에 대하여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 역사에 대한 아이들의 관심을 반영한 듯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어서 까지 계속됐다.
이번 강연에 참여한 교사는 "역사 특강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우리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전통 궁궐에 대해 알아보고, 쉽고 재미있는 역사이야기를 전해 줄 수 있었서 뿌듯하다.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교육 기회가 계속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도서관은 매월 시내 외곽 지역에 위치하여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선물할 계획이다
[2015.07.07 대전투데이 기사] 아산도서관, 문화해설사 초빙 역사 특강 지원
아산/아시아투데이 이신학 기자 =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은 아산도서관(관장 박재명)이 문화해설사 이선혜 씨를 초청해 아산시 도고온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궁궐과 역사 이야기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산도서관은 매월 시내 외곽 지역에 위치해 문화적 혜택을 받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작가와의 만남을 통한 특별한 체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선혜 문화해설사는 도고온천초 특강에서 조선시대 상국복장을 직접 입고 나타나 아이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쏭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이란 책을 통해 조선시대 궁궐을 주제로 사극드라마와 영화에서 비춰진 궁궐에 대한 이야기와 역사 사건에 대해 학생들에게 들려줬다. 또한 강연이 끝난 후에는 학생들과 우리나라 역사에 대한 흥미진진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2015.07.07 아시아투데이 기사] 아산도서관, 문화해설사 초빙 도고온천초에서 역사 특강
[중부매일 윤여군 기자]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은 8월 5일~8월 8일까지 3박 4일 동안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역사 캠프를 진행한다.
이번 역사 캠프는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과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이 함께 주관하며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배우는 역사와 아이들의 미래"라는 주제로 노근리 평화공원에서 진행된다.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노근리 사건 현장을 둘러 보고 흥미롭게 진행되는 역사 교육을 통해 시대적 아픔을 돌아보고 평화의 소중함을 배우며 수준 높은 역사인식을 갖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역사 캠프는 쏭내관의 재미있는 한국사통사, 노근리 사건 특강, 기후 에너지 체험 활동, 타임머신 1980 미션 수행, 어린이 기자단 노근리 관찰 미션, 과수원 체험과 물놀이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사)노근리 국제평화재단 이사장(정구도)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사의 흐름과 맥락을 짚어 역사 공부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갖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역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역사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여군 / 영동
[2015.07.02 중부일보 기사] 영동 노근리 평화공원서 역사 캠프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