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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9일 TOURTIMES
2019 우수 관광벤처의 날 개최
- 우수 관광벤처 4개, 예비관광벤처 9개 기업 시상 및 관광산업 최신 동향과 성공사례 등 공유
정기환 기자 | 기사입력 2019/12/19 [17:18]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12월 19일 (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0년 여행 플랫폼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발표 등이 함께 진행된다.
관광벤처 최우수 2개 기업 문체부 장관상, 그 외 11개 기업 관광공사 사장상 수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를, ▲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숙박 예약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중개 및 베트남 등 해외진출을 통해 2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20년 여행플랫폼 최신동향 강연, 우수기업 사례공유와 교류 행사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플랫폼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유니크굿컴퍼니(관광벤처 부문 기업성장 최우수 기업) ’와 ‘㈜핫써니(예비관광벤처 부문 우수 기업)’ 성과 사례발표, 그리고 참가자 간 오찬 및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여가·관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관광벤처기업들이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을 경험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공사는 내년도에 혁신바우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확대하는 등 관광벤처를 포함한 기업육성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 2019 우수 관광벤처의 날 개최
2019년 12월 19일 시사매거진
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벤처의 날 개최
송상교 기자 | 승인 2019.12.19 22:25
| 우수 관광벤처 4개, 예배관광벤처 9개 기업 시상 및 관광산업 최신 동향과 성공사례 등 공유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19일(목)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0년 여행 플랫폼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발표 등이 함께 진행된다.
▶관광벤처 최우수 2개 기업 문체부 장관상, 그 외 11개 기업 관광공사 사장상 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를, ▷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숙박 예약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중개 및 베트남 등 해외진출을 통해 2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2020년 여행플랫폼 최신동향 강연, 우수기업 사례공유와 교류 행사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플랫폼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유니크굿컴퍼니(관광벤처 부문 기업성장 최우수 기업) ’와 ‘㈜핫써니(예비관광벤처 부문 우수 기업)’ 성과 사례발표, 그리고 참가자 간 오찬 및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국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여가·관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관광벤처기업들이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을 경험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한국관광공사는 “내년도에 혁신바우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확대하는 등 관광벤처를 포함한 기업육성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 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벤처의 날 개최
2019년 12월 19일 TOURTIMES
우수 관광벤처 4개, 예비관광벤처 9개 기업 시상
- 2019 관광벤처의 날 개최, 관광산업 최신 동향과 성공사례 등 공유
최지연 기자 | 기사입력 2019/12/19 [08:49]
[투어타임즈]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의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과 함께 2020년 여행 유통망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 발표 등이 진행된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관광벤처 부문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를, 예비관광벤처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 등을 활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 중개 유통망을 운영하고 베트남 등 해외에 진출해 20여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유통망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유니크굿컴퍼니’와 ‘㈜핫써니’ 성과 사례 발표, 참가자 간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일과 삶의 균형에 따른 관광수요 증가, 5세대 이동통신으로 대표되는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 환경 변화, 그리고 경험 중심의 관광콘텐츠 각광은 우리 관광기업들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문체부는 관광산업의 최전선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관광벤처들이 이러한 변화에 적시 대응해 우리나라 대표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광산업에 특화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지 우수 관광벤처 4개, 예비관광벤처 9개 기업 시상
2019년 12월 19일 환경일보
2019 관광벤처의 날 열린다
심영범 기자 | 승인 2019.12.19 10:06
[환경일보] 심영범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0년 여행 플랫폼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발표 등이 함께 진행된다.
관광벤처 최우수 2개 기업 문체부 장관상, 그 외 11개 기업 관광공사 사장상 수여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한다.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는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숙박 예약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중개 및 베트남 등 해외진출을 통해 2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2020년 여행플랫폼 최신동향 강연, 우수기업 사례공유와 교류 행사 진행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플랫폼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유니크굿컴퍼니(관광벤처 부문 기업성장 최우수 기업) ’와 ‘㈜핫써니(예비관광벤처 부문 우수 기업)’ 성과 사례발표, 그리고 참가자 간 오찬 및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안덕수 관광공사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여가·관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관광벤처기업들이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을 경험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공사는 내년도에 혁신바우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확대하는 등 관광벤처를 포함한 기업육성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 2019 관광벤처의 날 열린다
2019년 12월 20일 컨슈머타임스
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벤처의 날' 개최
안우진 기자 | 2019년 12월 20일 오전 7시 53분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는 지난 1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관광벤처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광산업에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관광 분야 창업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참가자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19년 우수 관광벤처기업 시상식을 시작으로 2020년 여행 플랫폼 등 관광산업 최신 동향에 대한 강연과 성공사례 성과발표 등이 함께 진행됐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기업별 일자리 창출과 매출액 실적, 관광산업 기여도 등의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업을 '올해의 관광벤처'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 관광벤처 부문(창업 3년 이상)에서는 '기업 성장'과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1개를 ▲ 예비관광벤처(예비창업자, 창업 3년 미만)에서는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최우수 기업 1개, 우수 기업 3개, 장려상 기업 5개를 선정했다. 관광벤처 부문 최우수 2개 기업은 문체부 장관상을 그 외 11개 기업은 관광공사 사장상을 받았다.
관광벤처 '기업 성장' 부문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가 최우수 기업으로, '어반플레이'가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유니크굿컴퍼니'는 올해 서울, 부산, 전주, 순천 등에서 관광지와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게임을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출시해 매출과 고용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어반플레이'는 서울 연희대공원과 제주 사계생활 등에서 지역기반 관광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관광벤처 '일자리 창출' 부문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스테이폴리오'는 숙박 예약결제 플랫폼 기업으로, 서촌 한옥숙박 기반의 '서촌유희'를 비롯해 특색 있는 숙박시설 예약중개 및 베트남 등 해외진출을 통해 20여 명을 신규 채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 기업에는 생생한 이야기를 접목한 역사 현장체험 관광 상품을 제공하는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이 선정됐다.
예비관광벤처 부문에서는 ㈜타블라라사가 최우수 기업으로, ㈜핫써니, 제로포인트트레일, ㈜그린로드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타블라라사는 종이지도의 시대는 끝났다는 통념을 뒤집고 여행정보가 가득한 종이 여행 지도를 만들어 자유여행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주요 포털 지도 분야에서 1위를 달성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우수 관광벤처 시상식 외에도 제10회 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된 '와그트래블' 선우윤 대표의 '여행 플랫폼을 시작하는 창업기업의 전략' 주제 강연과, '유니크굿컴퍼니(관광벤처 부문 기업성장 최우수 기업) '와 '㈜핫써니(예비관광벤처 부문 우수 기업)' 성과 사례발표, 그리고 참가자 간 오찬 및 교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관광공사 안덕수 관광기업지원실장은 "주52시간 근무제 시행 이후 여가·관광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관광벤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관광벤처기업들이 소비자로 하여금 혁신을 경험하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공사는 내년도에 혁신바우처 지원제도를 신설하고 관광분야 엑셀러레이팅 사업을 확대하는 등 관광벤처를 포함한 기업육성프로그램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지 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벤처의 날' 개최
2019년 12월 13일 동아일보
‘구미호 까페’ 테마 전주·고창서 1박2일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성료
동아일보 ㅣ 박해식 기자 / 승인 2019.12.13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를 주최한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은 참여자들의 큰 만족 속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지역관광특화스토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은 지역관광과 스토리를 결합한 지역콘텐츠 여행상품이다. ‘구미호 까페’라는 뮤지컬 웹드라마 원작을 활용하여 전북 전주와 고창을 여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대표 송용진·최지연)은 전주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천년의 시공을 넘나드는 뮤지컬 웹영화 콘텐츠 ‘구미호 까페’의 시네라이브 리딩 공연을 테마로 팸투어를 기획했으며 2030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해 10대와 50대 등 다양한 연령대의 참여자들은 지난 9~10일 1박2일 일정으로 해당 지역을 여행했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측은 “이번 팸투어는 참여자들에게 미리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웰니스 관광으로 기획됐다”며 “10대 10명, 20대 6명, 30대 6명, 40대 2명, 50대 이상 6명 등 총 30명이 동참했으며, 전 연령층이 다양하게 참여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꾸몄다”라고 설명했다.
여행 첫날, 참여자들은 전주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를 했다. 전주의 지역 향토음식점에서 떡갈비를 먹고 RPG(역할수행게임) 미션투어 ‘영화 같은 사랑’을 진행했다. 지역의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인 팔복예술공장에서는 낭독 판소리 뮤지컬 ‘구미호 까페’를 관람했다.
둘째 날에는 고창 선운와 고창 읍성에서 각각 해설투어 및 자유 관람을 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각 일정의 프로그램은 낭독 판소리 뮤지컬 구미호 까페의 서사를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꾸며져 참가자들이 흥미를 갖도록 했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측은 “지역의 공간을 문화콘텐츠 브랜드화해 가치를 만들고, 그곳으로 타 지역민들이 여행으로 그곳을 찾아가 즐길 수 있게 하면 지역문화콘텐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스태프로 참여해 여행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통연희 극작으로 이름난 경민선 작가, 과거 명견만리를 연출하고 현재 KBS국악한마당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현 PD와 에스닉 퓨전을 표방한 밴드 ‘두번째달’의 멤버 김현보 음악감독 등이 스태프로 참여했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이자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배우 겸 음악감독 인 박인혜 씨가 작창으로 함께했다. 또한 KBS 신년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소혜 역을 소화한 김나니 배우가 극중 채식주의자 구미호 백여희 역을, JTBC 팬텀싱어2와 히든싱어3 등에 출연한 전태원 배우가 정승환역을 맡았다.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에서 진행된 낭독뮤지컬 ‘구미호 까페’는 오는 25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전북권)와 유튜브 KBS전주 채널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구미호 카페’에 사용된 소재와 배경에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지역관광과 경제에 연계성을 갖고자 했다”며 “이번 팸투어가 전주와 고창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지 [동아일보] ‘구미호 까페’ 테마 전주·고창서 1박2일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성료
2019년 12월 13일 매일경제
드라마같은 미리 크리스마스 여행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팸투어 성료
매일경제 ㅣ 승인 2019.12.13
전주와 고창 지역을 보다 재미있게 여행할 수 있는 이색 콘텐츠,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화제다.
이번 팸투어가 주목받는 것은 지역과 스토리가 결합된 관광상품의 발전 가능성을 엿봤다는 점에서다.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그 속의 교훈, 감동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역사 문화 콘텐츠기업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은 전주한옥마을을 배경으로 천년의 시공을 넘나드는 뮤지컬 웹영화 콘텐츠 ‘구미호 까페’의 시네라이브 리딩 공연을 테마로 팸투어를 기획했고 대성공을 거뒀다.
구미호 까페(작/경민선)는 2018년 작가데뷔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웹드라마 프리퀄이 제작되었으며, 사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여행의 각 일정 속에는 바로 이 `구미호 까페` 작품이 녹아있다. 관광일정이 `구미호 까페`의 서사를 따라가면서 이야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작된 것. `구미호 까페`에 사용되는 소재와 배경에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등장시킴으로써 지역관광과 경제에 연계성을 갖고자 한 것이다. 이에 지난 12월 9~10일 1박2일간 진행된 여행에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며 대성황을 이뤘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팸투어는 참여자들에게 미리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웰니스 관광으로 기획됐으며 10대 10명, 20대 6명, 30대 6명, 40대 2명, 50대 이상 6명 총 30명이 참여했다. 누구나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테마를 적용해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여행을 선물한 것이다.
여행 1일차에는 전주한옥마을 중심의 여행이 진행됐다.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와 함께 전주의 지역 향토음식점에서 떡갈비를 먹고 RPG 미션투어 `영화 같은 사랑`도 진행됐다. 지역의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인 팔복예술공장에서는 ‘낭독 판소리 뮤지컬 <구미호 까페>를 관람했다. 2일차에는 선운사에와 고창 읍성에서 해설투어 및 자유관람이 진행됐다.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에는 수준높은 스텝들이 대거 참여하기도 했다. `구미호 까페`라는 서사를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따라갈 수 있도록 스텝들은 1박2일간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여행에 참여한 주요 스텝은 전통연희 극작 영역에서 독보적 행보를 보여온 경민선 작가, 과거 명견만리를 연출하고 현재 KBS국악한마당을 책임지고 있는 김대현 PD와 에스닉 퓨전을 표방한 밴드 <두번째달>의 멤버 김현보 음악감독 등이다.
또한 현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배우인 박인혜 배우 겸 음악감독이 작창으로 참여했다. 그는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이수자다. 이어 KBS 신년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소혜역을 소화한 김나니 배우가 극중 채식주의자 구미호 백여희 역을, JTBC 팬텀싱어2, JTBC 히든싱어3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전태원 배우가 정승환역을 맡았다.
특히 이번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에서 진행되었던 낭독뮤지컬 <구미호 까페>는 오는 12월 25일(수) 저녁 7시 40분 KBS 1TV (전북권)와 유투브 KBS채널에서 동시 방영될 예정이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가 전주&고창 지역의 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스토리있는 지역, 경제 기반 여행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19년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라는 여행관광상품을 개발하였다. 현재입체낭독공연 역사 이야기해주는 이야기꾼 전기수 ‘홍길동전’을 기획 및 제작해 운영하고 있고, 수원문화재단 만담극 ‘정조의 속사정, ‘요리하는 조선남자’, ‘달달한 행궁로망스’ 등의 공간과 지역 기반 공연을 제작했다.
공지 [매일경제] 드라마같은 미리 크리스마스 여행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팸투어 성료
2019년 12월 13일 한경닷컴
에이치스토리컨설팅,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팸투어 성료
한국경제 ㅣ 승인 2019.12.13
관광산업을 접목한 지역 콘텐츠 여행상품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에서 12월 9일부터 10일까지 총 1박 2일간 진행한 팸투어는 1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다.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에서는 낭독 뮤지컬도 진행됐다. 해당 낭독 뮤지컬 ‘구미호 까페’는 12월 25일(수) 저녁 7시 40분 KBS 1TV (전북권)에서 방송된다.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를 진행한 주식회사 에이치스토리컨설팅(대표 송용진, 최지연)은 역사적 사실과 그 속의 교훈과 감동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역사 문화 콘텐츠 기업이다.
팸투어 중 진행된 낭독 뮤지컬 ‘구미호 까페’가 공연된 전주 팔복예술공장도 주목받고 있다. 전주 팔복예술공장은 지역의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전주시와 함께 문화예술 전용시설 ‘꿈꾸는예술터’ 1호점을 개관하였다. 폐산업시설이었던 팔복예술공장을 재단장해 기술 중심의 예술교육에서 벗어나 ‘꿈꾸는 예술터’라는 이름으로 창의적 중심의 예술교육 및 문화를 제공하고자 만들었다.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이 주목을 받음과 동시에 해당 팸투어를 제작한 스태프들의 이야기도 함께 주목받았다. 먼저, 극작의 경민선 작가는 전통연희 극작 영역에서 독보적 행보를 보여왔다는 평을 얻고 있으며, 국악 뮤지컬 <운현궁 로맨스>, 단막극 <조신미인별전> 등의 제작 과정에 참여했고, 전통과 연희뿐 아니라 음악극, 판소리 등의 작업까지 참여해 장르와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글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다음으로 연출의 김대현 PD는 명견만리를 연출했으며, 현재 KBS 국악한마당 연출을 담당하고 있다. 작곡의 김현보 음악감독은 에스닉 퓨전을 표방한 밴드 ‘두번째달’의 멤버다. 또한 작창의 박인혜는 창작집단 희비쌍곡선의 배우 겸 음악감독으로, 국가무형문화제 제5호 판소리 이수자다. 출연자들의 이력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KBS 신년특집 뮤지컬 드라마 ‘조선미인별전’ 소혜 역을 맡았던 김나니는 이번 공연에서 채식주의자 구미호 백여희 역을 맡았으며, 제32회 ‘온나라국악경연대회’ 판소리 일반부 금상을 수상한 전태원은 정승환 역을 맡았다.
산신령 역을 맡았던 안이호는 밴드 ‘이날치’의 멤버이며, 음악극 ‘적로’의 박종기 역을 맡은 바 있다. 또한 박지영 역을 맡은 김재우는 밴드 ‘경로이탈’의 대표로, 올해 ‘21세기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했다. 김윤호 역을 맡았던 김형래는 안산시 뮤지컬단 A1 단원으로 뮤지컬과 연극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었다. 마지막으로 전라북도립국악원 창극단 상임 단원인 고승조와 김정훈은 모두 코러스를 담당했으며, 함께 코러스를 담당했던 양혜원은 국립국악원 작은 창극 ‘꿈인 듯 취한 듯’ 토끼 역을 맡기도 했다.
에이치스토리 컨설팅 관계자는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는 2030 밀레니얼 세대에게 미리 선물하는 크리스마스 웰니스 관광으로 기획됐다”며, “전주와 고창 지역 연계 관광인 이번 팸투어를 통해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의 주축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밝혔다.
한편, 콘텐츠 기획 전문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19년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라는 여행관광상품을 개발했으며, ‘휴머니즘과 유머’를 통해 사람들의 이야기 속의 감동과 공감을 찾아내고자 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공지 [한국경제] 에이치스토리컨설팅,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팸투어 성료
2019년 12월 06일 경향비즈
에이치스토리컨설팅,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팸투어 진행
경향비즈 ㅣ 승인 2019.12.06
㈜에이치스토리컨설팅(대표 송용진, 최지연)이 2019년 지역관광특화 스토리지원사업인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를 진행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19년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된 인문콘텐츠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컨설팅가 개발한게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라는 여행관광상품이다.
이 상품은 채식주의자 구미호 여희와 구미호 사냥꾼의 감성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구미호 까페’라는 뮤지컬 웹드라마 원작을 활용한 전주와 고창 여행 콘텐츠다. 이번 여행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전주한옥마을 역사해설과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하며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경기전, 최명희길, 600년 은행나무, 한지길, 승광재, 한지원, 오목대 등의 주요 공간을 돌며 공간을 눈과 귀, 그리고 몸으로 체험한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미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저녁에 관람하게 될 ‘구미호 까페’ 공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여행자체가 단편적이지 않고 연계성을 가지며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편의 영화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튿날은 고창으로 이동하여 고창읍성과 선운사에서 해설투어 및 자유관람 시간을 갖는다.
모집인원은 총 15팀(30명)이며, 여행을 사랑하고 SNS활동이 활발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기타 더 자세한 사항은 ‘쏭내관의 재미있는 史교육현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콘텐츠 개발을 이어오던 중 좋은 기회가 닿아 영화사 삼십육번지와 함께 이번 로맨스판타지 이야기 여행을 만들게 됐다”며 “선운사의 꽃무릇 설화와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전동성당과 고창 읍성의 서정주의 질마재 신화를 중심으로 현대와 과거의 시공간을 오가는 ‘공간 중심 판타지 스토리 개발’을 통해 웰니스 관광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주식회사 에이치스토리컨설팅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역사적 사실과 교훈, 그 안의 감동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역사문화콘텐츠기업으로, 수원문화재단, 경기관광공사 등의 사업파트너로서 안정적인 사업수행능력을 인정 받고 있다.
공지 [경향비즈] 에이치스토리컨설팅,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팸투어 진행
2019년 12월 06일 동아일보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지역관광활성화 위한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진행
동아일보 ㅣ 승인 2019.12.06
인문콘텐츠종합상사 ㈜에이치스토리컨설팅(대표 송용진·최지연)은 2019지역관광특화스토리지원사업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영화 같은 사랑, 드라마 같은 하루’ 팸투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에 따르면 해당 여행관광상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2019년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에 선정 돼 개발했으며, 채식주의자 구미호 여희와 구미호 사냥꾼의 감성판타지 로맨스를 담은 ‘구미호 까페’라는 뮤지컬 웹드라마의 원작을 활용해 전라북도 전주와 고창을 여행하는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번 여행은 오는 9~10일 예정된 팸투어를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연다. 1박2일 일정을 보면 먼저, 전주한옥마을 역사해설과 함께 골목길 투어를 하며 공간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전, 최명희길, 600년 은행나무, 한지길, 승광재, 한지원, 오목대 등의 주요 공간을 돌며 공간을 눈과 귀, 그리고 몸으로 체험한다.
20~30대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충족시켜 줄 미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미션은 저녁에 관람하게 될 ‘구미호 까페’ 공연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데, 여행자체가 단편적이지 않고 연계성을 가지며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한편의 영화처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튿날은 고창으로 이동하여 고창읍성과 선운사에서 해설투어 및 자유관람 시간을 갖는다.
에이치스토리컨설팅 관계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역 콘텐츠 개발을 이어오던 중 영화사 삼십육번지와 함께 이번 로맨스판타지 이야기 여행을 만들게 됐다”며 “선운사의 꽃무릇 설화와 전주한옥마을의 경기전, 전동성당과 고창 읍성의 서정주의 질마재 신화를 중심으로 현대와 과거의 시공간을 오가는 ‘공간 중심 판타지 스토리 개발’을 통해 웰니스 관광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공지 [동아일보] 에이치스토리컨설팅, 지역관광활성화 위한 ‘로맨스 판타지 이야기 여행’ 진행